마우스인데 생긴 게 완전 총이더라고요. 그립을 쥐고 검지로 방아쇠를 당겨서 클릭하는 구조인데, 처음엔 장난감인가 싶었는데 DPI 7단 조절에 매크로 프로그램까지 있는 걸 보고 진심으로 만든 물건이구나 싶었어요.
📊 빠른 정보
| 항목 | 내용 |
|---|---|
| 브랜드 | Ragnok (라그녹) |
| 가격 | 199,000원 |
| 형태 | 피스톨 그립 (권총 손잡이 형태 인체공학 마우스) |
| 핵심 기능 | 방아쇠 클릭 · DPI 7단(800~26000) · 폴링레이트 최대 1000Hz · 매크로 커스텀 소프트웨어 |
| 한 줄 평가 | ⭐⭐⭐⭐☆ 손목 안 아픈 마우스를 찾다가 아예 다른 차원으로 가버린 물건 |
✨ 3줄 요약
- 👍 최고의 장점: 손목을 세로로 세워 쥐는 그립이라 손목 꺾임(손목터널) 부담이 확 줄어요
- 👎 아쉬운 점: 생김새가 워낙 튀어서 사무실에서 쓰기엔 눈치 보일 수 있어요
- 🎯 추천 대상: 장시간 마우스 작업으로 손목이 시큰거리는 분, 독특한 게이밍 기어에 관심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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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세로로 쥐는 구조라 마우스보다는 공구에 가까운 실루엣이에요

DPI·폴링레이트·매크로를 전부 커스텀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딸려 있어요

방아쇠 부분이 좌클릭, 상단 다이얼로 DPI를 즉시 조절해요

상단에 리코일(반동) 모드 스위치까지 있는 걸 보면 FPS 게임 타겟인 듯해요
🔍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손목을 아예 다른 각도로 쥐는 발상
일반 마우스는 손목을 손등이 위로 오게 눕혀서 잡는데, 이건 총을 쥐듯 손목을 세로로 세워서 잡아요. 손목 신경이 눌리는 각도 자체가 달라지니 장시간 써도 부담이 덜할 것 같더라고요. 버티컬 마우스보다 한 발 더 나간 접근이라 흥미로웠어요.
방아쇠 클릭이라는 낯선 인터랙션
검지로 방아쇠를 당겨서 클릭하는 구조인데, 이게 실제로 손가락 피로를 줄여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당기는 동작이라 힘 분산이 다르다는 거죠. 직접 안 써봐서 확신은 못 하지만 구조 자체가 특이해서 궁금해졌어요.
게이밍 기어치고 커스터마이징이 꼼꼼함
DPI 7단, 폴링레이트 최대 1000Hz, 매크로 녹화·저장, 버튼 리매핑까지 전용 소프트웨어로 다 잡아줘요. 상단에 리코일(반동 보정) 모드 스위치도 있는 걸 보면 FPS 슈팅 게임 유저를 염두에 두고 만든 물건 같아요.
무선 충전 독까지 포함된 구성
바닥에 두는 받침대(독)에 올려두면 충전되는 구조로 보여요. 게이밍 마우스에서 흔한 무선 충전 스탠드 방식을 이런 독특한 폼팩터에도 그대로 적용한 게 재밌었어요.
🤔 고민되는 부분
실사용 인체공학 검증이 안 됨
"손목에 좋다"는 컨셉은 설득력 있는데, 실제로 오래 써봤을 때 편한지는 리뷰가 더 쌓여야 알 것 같아요. 신박한 폼팩터일수록 실사용 후기가 중요한데 아직 정보가 많지 않더라고요.
일반 작업용으로는 과한 생김새
FPS 게임용 그립감을 노린 디자인이다 보니, 문서 작업 같은 일상 업무에 쓰기엔 시각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사무실 책상 위에 두기엔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요.
정확한 무게·배터리 지속시간 확인 필요
공식 스펙에서 무게·연속 사용 시간 등 세부 수치를 아직 못 찾았어요. 구매 전에는 공식 페이지에서 재차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 제품 특징 (주관 평가)
- 디자인: ⭐⭐⭐⭐⭐ (호불호는 갈리지만 독창성은 확실함)
- 휴대성: ⭐⭐☆☆☆ (부피가 있어 파우치에 넣고 다니긴 애매함)
- 실용성: ⭐⭐⭐☆☆ (손목 보호 컨셉은 매력적, 검증은 더 필요)
- 가성비: ⭐⭐⭐☆☆ (일반 인체공학 마우스보다 확실히 비쌈)
🛒 구매 전 체크사항
✅ 이런 분께 추천
- 손목터널증후군 조짐이 있어 그립 방식 자체를 바꿔보고 싶은 분
- FPS 게임을 자주 하고 독특한 입력장치에 관심 있는 분
- 매크로·DPI 커스터마이징을 세밀하게 하고 싶은 분
❌ 이런 분께는 비추천
- 사무실에서 튀지 않는 디자인의 마우스를 원하는 분
- 마우스를 자주 들고 다니며 써야 하는 분(부피가 큼)
🎯 최종 결론
마우스라는 물건에 이렇게 다른 접근을 할 수 있구나 싶어서 눈이 갔어요. 손목을 세로로 세워 쥐고 방아쇠로 클릭한다는 발상 자체가 신선하고, DPI·매크로 소프트웨어까지 갖춘 걸 보면 콘셉트로만 끝난 물건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다만 아직 실사용 후기가 부족해서 "정말 손목에 편한지"는 직접 써보거나 리뷰가 더 쌓인 뒤 판단하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FPS 게임을 즐기거나, 기존 마우스로 손목이 힘들었던 분이라면 한 번쯤 검색해볼 만한 물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