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er AeroClip 2 - 링 모양 오픈이어로 진화한 클립형 이어버드

원래 AeroClip 1세대도 귀에 안 걸고 클립처럼 집어놓는 방식이 특이해서 눈여겨봤었는데, 2세대가 나오면서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알맹이만 확 바꿨더라고요. 링 모양 오픈링 디자인에 AI 통화 칩까지 얹었다니, 운동할 때나 사무실에서나 귀를 안 막고 쓸 수 있는 이어폰을 찾던 사람들한테는 꽤 반가운 소식일 것 같아요.
📊 빠른 정보
| 항목 | 내용 |
|---|---|
| 브랜드 | Anker Soundcore |
| 가격 | 약 $170 (2026-09-22 출시 예정) |
| 소재/스펙 |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IP57, 무선충전 지원 |
| 핵심 기능 | THUS AI 오디오 칩(통화 노이즈 저감), 오픈링 디자인, 32시간 재생 |
| 한 줄 평가 | ⭐⭐⭐⭐☆ 오픈이어 카테고리에서 완성도가 확 올라갔다 |
✨ 3줄 요약
- 👍 최고의 장점: 귀를 막지 않으면서도 12mm 드라이버로 저음까지 챙기는 오픈링 설계
- 👎 아쉬운 점: $170이면 오픈이어 이어폰치고는 저렴한 가격대는 아님
- 🎯 추천 대상: 러닝·통근 중에도 주변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 장시간 착용에 귀가 아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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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처럼 귀에 걸치는 오픈링 형태의 AeroClip 2

운동 중에도 귀를 막지 않는 오픈이어 착용감을 강조한 컷

2만 번 구부려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유연한 링 소재

사무실·카페 등 일상 공간에서의 착용 예시
🔍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귀를 막지 않는다는 것의 가치
이어폰을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눌리고 아픈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AeroClip 2는 이어팁을 귀에 꽂는 대신 링을 귓바퀴에 살짝 걸어두는 방식이라 장시간 착용 부담이 훨씬 덜할 것 같아요. 러닝이나 자전거처럼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고요.
AI 통화 칩이라는 실용적인 업그레이드
1세대와 폼팩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Anker의 THUS AI 오디오 칩을 새로 넣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오픈이어 구조는 원래 마이크가 입에서 멀어 통화 품질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AI로 목소리만 분리해준다면 이 카테고리의 고질적인 약점을 보완하는 셈이죠.
20,000번 구부려도 그대로인 소재
클립 부분이 늘어나거나 헐거워지면 오픈이어 이어폰은 착용감이 확 떨어지는데, 2만 번 구부림 테스트를 통과한 오픈링 소재라는 설명을 보니 내구성 쪽도 신경 쓴 티가 납니다.
🤔 고민되는 부분
가격대가 애매하다
$170이면 웬만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가격대인데, 오픈이어는 구조상 노캔이 불가능해서 순수하게 "편안함 + 통화 품질"에 지불하는 값입니다. 이 가치를 크게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아직 국내 정발 여부 확인 필요
9월 22일 글로벌 출시라고는 하는데, 한국 정발 시점이나 가격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리 시크릿(Soundcore) 브랜드 특성상 국내 유통도 곧 따라올 것 같긴 하지만요.
📋 제품 특징 (주관 평가)
- 디자인: ⭐⭐⭐⭐☆
- 휴대성: ⭐⭐⭐⭐⭐
- 실용성: ⭐⭐⭐⭐☆
- 가성비: ⭐⭐⭐☆☆ (오픈이어 프리미엄 가격대)
🛒 구매 전 체크사항
✅ 이런 분께 추천
- 러닝·헬스 등 운동 중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분
- 장시간 착용 시 이어팁 통증이 싫은 분
- 통화를 자주 하면서 이어폰 착용감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분
❌ 이런 분께는 비추천
- 노이즈캔슬링이 반드시 필요한 분
- 좀 더 저렴한 오픈이어 옵션을 찾는 분
🎯 최종 결론
AeroClip 2는 1세대의 클립형 오픈이어 폼팩터를 유지하면서 알맹이(AI 통화 칩, 배터리, 내구성)를 알차게 채운 느낌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은 아니지만, 오픈이어 이어폰이 가진 "편하지만 아쉬운" 지점들을 하나씩 메꿔가는 방향이라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서 지갑이 바로 열리진 않지만, 운동할 때나 통근길에 이어폰을 오래 끼고도 귀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사람이라면 출시 후 리뷰를 좀 더 지켜볼 만한 제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