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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nix Rev.2.5 - 알루미늄 40% 저프로파일, 트라이모드 무선 키보드

2026년 7월 17일Chosfox × Masro (확인 필요)관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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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nix Rev.2.5 - 알루미늄 40% 저프로파일, 트라이모드 무선 키보드

키보드는 이미 쓰던 게 있는데도, 이 Geonix Rev.2.5는 사진을 보자마자 자꾸 눈이 갔습니다. 투명 케이스 안에서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RGB, 알루미늄 바디, 그리고 손바닥만 한 40% 배열. Chosfox와 Masro가 협업한 저프로파일 키보드인데, "작고 얇으면서도 무선까지 되는 알루미늄 커스텀"이라는 조합이 딱 제가 좋아하는 결이라 위시리스트에 담아뒀습니다. 아직 구매는 안 했고, 지금은 진지하게 저울질 중입니다.


📊 빠른 정보

항목내용
브랜드Chosfox × Masro
가격약 $114부터 (얼리버드 세일 $105~)
레이아웃40% 저프로파일
케이스세미 알루미늄 / 풀 알루미늄 선택
펌웨어QMK / VIAL 지원
연결트라이모드(유선·블루투스·2.4GHz 무선)
한 줄 평가⭐⭐⭐⭐☆ "작은데 제대로 만든 알루미늄 커스텀"

✨ 3줄 요약

  • 👍 최고의 장점: 알루미늄 바디 + 저프로파일 + 트라이모드 무선 + VIAL을 40% 사이즈에 다 담음
  • 👎 아쉬운 점: 40% 배열 특유의 레이어 학습 곡선, 그리고 저프로파일 타건 호불호
  • 🎯 추천 대상: 책상·가방을 최소화하면서도 커스텀 키보드의 질감을 포기하기 싫은 사람

📸 제품 둘러보기

Geonix Rev.2.5 화이트 키캡과 투명 케이스, 검정 ESC 포인트

화이트 키캡에 투명 케이스, 그리고 검정 ESC 하나가 포인트. 40% 배열이 얼마나 컴팩트한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Geonix Rev.2.5 손에 든 모습, 투명 케이스로 새어 나오는 RGB 언더글로우

세미 알루미늄 버전은 측면으로 빛이 투과돼 RGB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손에 쥐면 이 정도 크기

Geonix Rev.2.5 상단 플랫레이, 40% 배열과 화살표 키

위에서 본 배열. TAB·ESC·SHIFT·FN이 왼쪽 열을 이루고, 오른쪽 아래에 방향키가 들어간 촘촘한 40% 레이아웃

Geonix Rev.2.5 투명 PC 키캡 매크로, 오렌지 UV 인쇄 각인

LCK 키캡은 투명 PC 소재에 UV 인쇄 각인이라 빛 투과가 좋습니다. 스위치 스템이 캡 너머로 비쳐 보일 정도


🔍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40%인데 타협을 안 한 빌드

40% 키보드는 보통 "작은 대신 싼 티가 난다"는 인상이 있는데, Geonix Rev.2.5는 반대로 갑니다. 세미/풀 알루미늄 케이스에 5레이어 어쿠스틱 패키지, boat-style로 다듬은 측면 프로파일까지. 크기만 작을 뿐 만듦새는 풀사이즈 커스텀 키보드의 문법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점이 제일 끌렸습니다.

트라이모드 무선 + VIAL이라는 실용성

작은 키보드일수록 배선이 지저분하면 매력이 반감되는데, 이건 유선·블루투스·2.4GHz 무선을 모두 지원하는 트라이모드입니다. 거기에 QMK/VIAL을 지원해서, 키가 부족한 40% 배열의 약점을 레이어·콤보·Mod-Tap 설정으로 메울 수 있습니다. VIAL은 GUI로 키맵을 실시간 편집할 수 있어, 40% 입문자에게도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줍니다.

빛을 의식한 두 가지 키캡 옵션

키캡을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재밌습니다. LCK는 투명 PC 소재에 UV 각인이라 RGB 발광이 화려하게 뿜어져 나오고, LAK는 PBT 염료승화라 각인이 안 지워지고 오래 씁니다. "빛을 즐길지, 내구성을 챙길지"를 취향대로 고르는 구성이라, 제 경우엔 투명 케이스와 어울리는 LCK 쪽에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책상 위 미니멀리즘

결국 제가 이 키보드에 끌리는 근본 이유는 미니멀리즘입니다. 저프로파일이라 높이가 낮고, 40%라 가로폭도 짧아 데스크가 확 넓어집니다. 무선까지 되니 가방에 넣어 카페에서 꺼내 쓰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입니다. 작게 만들면서도 감성과 기능을 안 버린 물건이라 자꾸 눈이 갑니다.


🤔 고민되는 부분

40% 배열의 학습 곡선

숫자열도 없고 상당수 키가 레이어 안에 숨어 있는 배열이라,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확실히 불편합니다. 코딩처럼 기호·숫자를 자주 치는 작업엔 레이어 세팅을 얼마나 잘 짜느냐가 관건이라, "예뻐서 샀다가 안 쓰는" 리스크가 40% 키보드엔 늘 따라붙습니다.

저프로파일 타건감은 호불호

저프로파일 스위치는 키압·키감이 일반 스위치와 다릅니다. 얇고 가벼운 대신 타건의 묵직함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 이건 직접 쳐봐야 판단이 서는 영역입니다.

그룹바이·프리오더 성격과 가격

Chosfox 제품은 상당수가 프리오더·그룹바이로 진행돼, 주문 후 실제 배송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세일 $105부터라지만 알루미늄·키캡·스위치 옵션을 더하면 가격이 올라가고, 여기에 국내 배송·관세까지 얹으면 결코 저렴한 취미 지출은 아닙니다.


📋 제품 특징 (주관 평가)

  • 디자인: ⭐⭐⭐⭐⭐
  • 휴대성: ⭐⭐⭐⭐⭐ (40% 저프로파일)
  • 실용성: ⭐⭐⭐⭐☆ (트라이모드·VIAL 강점, 40% 학습 필요)
  • 가성비: ⭐⭐⭐☆☆ (옵션·배송비 합산 시 상승)

🛒 구매 전 체크사항

✅ 이런 분께 추천

  • 데스크·가방을 최소화하고 싶은 미니멀 셋업 유저
  • 알루미늄 커스텀 키보드의 질감을 작은 사이즈로 누리고 싶은 분
  • QMK/VIAL로 자기만의 레이어를 설계하는 게 즐거운 분

❌ 이런 분께는 비추천

  • 숫자열·풀배열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을 하는 분
  • 저프로파일 특유의 얕은 타건감이 안 맞는 분
  • 프리오더 대기·해외배송 변수를 감수하기 싫은 분

🎯 최종 결론

Geonix Rev.2.5는 "작게 만들되 대충 만들지 않는다"는 태도가 분명한 키보드입니다. 알루미늄 바디, 5레이어 어쿠스틱, 트라이모드 무선, VIAL까지 — 40% 사이즈에 넣기 쉽지 않은 요소들을 성실하게 챙겼습니다.

물론 40% 배열의 학습 곡선과 저프로파일 타건감은 사람을 확실히 가릅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 지르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만 담아두고 있습니다. 다만 투명 케이스로 번지는 RGB와 손바닥만 한 크기를 볼 때마다, 책상을 정리하고 싶다는 욕구가 자꾸 자극되는 건 사실입니다.

숫자열 없이도 살 수 있는 타이핑 패턴을 가진 사람, 그리고 커스텀 키보드의 감성을 최소한의 부피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후보에 올릴 만한 물건이라고 봅니다.


출처: Chosfox 공식 제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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