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SSD는 이제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Lexar Muse를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가장 두꺼운 부분이 3.8mm, 가장자리는 1mm까지 얇아지는 카드 형태라 지갑 속 카드 한 장처럼 보입니다. 창립 30주년 기념작이라는데, 확실히 상징성 있게 만든 느낌이에요.
📊 빠른 정보
| 항목 | 내용 |
|---|---|
| 브랜드 | Lexar |
| 가격 | 확인 필요 (512GB / 1TB, 2026년 4분기 출시) |
| 소재/스펙 | 최대 두께 3.8mm, 알루미늄 유니바디, 자석 PogoPin 커넥터, 최대 읽기 1,050MB/s |
| 핵심 기능 | 카드 두께의 초슬림 바디 + 자석 가죽 슬리브로 아이폰 마운트, ProRes 4K 120fps 직촬영 지원 |
| 한 줄 평가 | ⭐⭐⭐⭐☆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포터블 SSD"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완성도 |
✨ 3줄 요약
- 👍 최고의 장점: 카드 한 장 두께라 지갑·카드케이스에 그냥 끼워 다닐 수 있는 휴대성
- 👎 아쉬운 점: 일반 USB-C 포트가 없어 전용 PogoPin 케이블 의존도가 높음
- 🎯 추천 대상: 아이폰으로 ProRes 촬영하는 크리에이터, 지갑처럼 얇은 백업 드라이브를 원하는 사람
📸 제품 둘러보기

카드 한 장처럼 얇은 Lexar Muse 본체

자석 슬리브를 이용해 아이폰 뒷면에 바로 붙일 수 있다

측면에서 봐도 두께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유니바디 마감

심플한 로고 외엔 군더더기 없는 전면 디자인
🔍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카드처럼 얇다"는 말이 진짜였다
스펙만 보면 과장 같았는데, 이미지를 보니 정말 신용카드 두께에 가까워 보입니다. 기존 포터블 SSD들이 명함 지갑 크기의 벽돌이었다면, 이건 카드 수납칸에 그냥 꽂아둘 수 있는 수준이라 EDC 구성 자체를 바꿀 만한 폼팩터예요.
자석 슬리브로 아이폰과 결합
가죽 재질의 자석 슬리브를 씌우면 아이폰 뒷면에 그대로 붙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케이블 없이 phone-mount 형태로 촬영 워크플로우에 바로 붙는다는 발상이 신선해요. ProRes 4K 120fps를 외장으로 바로 받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실질적인 무게 절감이 될 것 같습니다.
30주년 기념작다운 마감
단일 부품 구성과 정밀 스택킹으로 만들었다는 알루미늄 유니바디 마감이 사진만 봐도 고급스러워요. 단순히 "얇게 만들었다"가 아니라 만듦새 자체에 공을 들인 느낌이 듭니다.
🤔 고민되는 부분
전용 커넥터 의존
일반 USB-C 포트가 없고 독자 PogoPin 자석 케이블을 쓴다고 하는데, 이 케이블을 잃어버리면 그대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걸립니다. 여분 케이블 확보가 필수일 것 같아요.
가격·정확한 출시 시점 미확정
2026년 4분기 출시 예정이라는 것 외에 정확한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초슬림 폼팩터에 붙는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제품 특징 (주관 평가)
- 디자인: ⭐⭐⭐⭐⭐
- 휴대성: ⭐⭐⭐⭐⭐
- 실용성: ⭐⭐⭐⭐☆
- 가성비: ⭐⭐⭐☆☆ (가격 미확인)
🛒 구매 전 체크사항
✅ 이런 분께 추천
- 아이폰으로 프로급 영상을 자주 찍는 크리에이터
- 카드지갑처럼 얇은 백업 드라이브를 원하는 EDC 애호가
❌ 이런 분께는 비추천
- 범용 USB-C 케이블로 여러 기기와 호환하고 싶은 분
- 이미 저장 용량이 충분해 추가 SSD가 필요 없는 분
🎯 최종 결론
포터블 SSD 카테고리는 이미 성숙한 시장이라 새로울 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Lexar Muse는 "얇기"라는 축 하나로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카드지갑에 들어가는 SSD라는 컨셉 자체가 EDC적으로 매력적이고, 아이폰과의 자석 결합도 실사용 시나리오가 명확해요.
전용 커넥터 의존이라는 리스크는 있지만, 이건 얇기를 극한까지 밀어붙인 대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출시 후 가격과 실제 전송 안정성만 확인되면 지갑에 넣고 다닐 만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